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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2년 넘게 사용한 밀리의 서재 요금제에서 550원, 440원 요금제로 갈아탔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 밀리의 서재가 가끔 킬링타임 하기 좋은 건 맞지만 이용률이 최근 극도로 떨어졌다.
- 그리고 대체 수단이 많다.
- 시도교육청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각종 ebook 이용을 무료로 할 수 있다.
- 요금 결합 카드가 지출을 야기시킨다.
- 여차하면 구독권을 구해서 다시 이용하면 된다. 2000~5000원쯤 하는것 같다.
가장 큰 건 3번 이유이다.
나는 현재 실적카드로 MG+S 하나카드, 요금결합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각각 실적한도가 30만원+, 30만원이다.
이것 때문에 한달에 60만원을 채워야 하는 강박(?)같은 게 생긴다.
사실 꼭 금전이 나갈 상황이 아니면 안 쓰고 혜택 안 받는게 금전적으로는 더 이득인데...
그렇다고 고정지출인 아파트 관리비나 가스비, 세금 납부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간편결제만으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MG+S카드와 요금결합카드도 해지할 예정이다.
그래서 무실적 카드인 톡톡 my point 카드(이것도 기간 지나면 많이 아쉬울 것 같다)만을 남기고 카드의정석 2 super를 새로 발급했다.
그리고 하는 김에 해외에서 분실을 대비해서 예비용 Exk2 체크카드도 새롭게 발급했다.
강박으로 나가는 지출이 한달에 최소 50만원은 넘었던 것 같은데 이제 금전적으로나 짐적으로나(쓸 데 없는 걸 많이 사게 된다) 많이 줄어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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