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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회장 박병준

Subi Lee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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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대

 

박병준

출생

출생

약력

학력
가톨릭대학교 신학과, 신학사
Universitat Innsbruck, Mag. phil. fac. theol. & Lic. phil.
Pontificia Universitas Gregoriana, Ph.D.
현직
철학연구회 회장
대한철학회 부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 부회장
한국해석학회 회장
경력
서강대학교 교목처장
전공분야
독일현대철학(형이상학/철학적 인간학)

 

취임사

http://www.philosophers.kr/modules/bbs/index.php?code=info_greet&mode=view&id=8&page=&___M_ID=22&sfield=&sword= 

 

철학연구회

 철학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제29대 철학연구회 회장직을 맡게 된 서강대학교 박병준입니다.1963년에 창립되어 57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철학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www.philosophers.kr

 

 철학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29대 철학연구회 회장직을 맡게 된 서강대학교 박병준입니다.

 

1963년에 창립되어 57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철학연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그동안 철학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신 선배 교수님들의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사회가 어수선하며,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사람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학회 학술 활동도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철학이 그 역할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는 미루어졌던 학술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철학의 학술적 깊이뿐만 아니라 실천적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철학의 보급을 위해 힘을 쓰고자 합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병행의 학술대회를 통해 학회 활동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타 학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우리 학회의 고유성을 지켜나가면서 타 학회와의 연대를 통해 사유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고자 합니다. 특히 작년에 결성된 한국철학자연합대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철학연구회가 철학뿐만 아니라 여타 학문 사이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철학연구회는 선임 회장님들의 노력으로 철학 고유의 학문의 깊이를 더해왔을 뿐만 아니라 외연을 확장하여 여타 학문과의 소통함으로써 학문적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우리 철학연구회가 그동안 쌓아온 학문적 토양을 발판으로 여러 활동을 통해 국내 인문학 및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그동안 학회 발전에 힘쓴 선임 회장단과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학회 발전을 위해 많이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7월 1일

 

철학연구회 회장 박병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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