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reader Onyx boox note 10.3 오닉스 북스 노트

평소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길 싫어해서

스캐너로 책을 스캔해서 읽는 걸 좋아하는데

지금은 필기가 되는 놈들도 출시가 된 데다가 그 성능도 꽤 괜찮아진 모양이라서 물망에 몇개 놓고 선택을 했는데

1. sony DPT-RP1

2. onyx boox MAX 2

3. onyx boox note

아무래도

1은 품질 마감이 소니라서 믿음이 가고 

2는 최신 기기라 전천후로 성능이 좋다고 하는 것 같다. 

3은 2보다 더 최신이긴 한데 스펙의 거의 같고 화면이 좀 작다.

1,2는 13인치 3은 10인치

기존에 kindle dxg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크다면 부담이 될것 같아서 3을 선택

좌측이 킨들 우측이 onyx boox note

간단한 특성

kindle보다 살짝 더 누리끼리 하다.

기기 무게는 훨씬 가벼운데 동봉된 케이스를 장착하니 무거워졌다...

킨들보다는 베젤이 얇은편이라 크기에는 살짝 이점이...

갤럭시 노트 8 펜으로도 필기가 된다.

내장 리더, 내장 note(그림판(?)) 사용 시 필기속도가 아주 좋다.

단점

펌웨어가 좀 그지같다

스타일러스의 사이드 버튼이 동작하지 않는다.

국내 정발된 크레마 엑스퍼트와는 스펙상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아키텍쳐라고 함

가격이 boox note가 10만원정도 높은데 스펙이 그만큼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