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유지보수
수건 관련 잡설 (200g 250g 싸게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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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행사때나 들어오는 수건을 생각없이 쓰다가
이케아에 갔을 때 2900원하는 알록달록한 수건이 있길래
! 빨주노초로 화장실 장을 장식하면 볼만하겠군 해서 몇개 집어온 것이
바로 이
HAREN(HÄREN)
써보니까 부들부들하고 포근한 것이 호텔에서 사용했던 그런 수건의 느낌이 나는데... 좋다??
그러한 연유로 갑자기 수건에 꽂혀서 이것저것 알아봤더니
죽사 재질이 좋다더라
호텔 느낌 나려면 200g이 넘는 수건을 사용해야 한다더라
라는 뭐 이런 정보가 있었다. 위 수건 같은 경우는 M사이즈인데 딱 200g
그래서 다음에 이케아에 방문했을 때 왕창 사온 것이 바로 이
FRAJEN(FRÄJEN)
이 수건은 250g이다. (HAREN보다 1000원 더 비싸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약간 드라잉 타월처럼 생겨서 물 흡수에는 좋아 보이지만
좀 뻣뻣해서 그렇게까지 포근한 느낌은 아니다.
HAREN은 어두운 색상이 없어서 FRAJEN을 사긴 했는데
아무래도 다음에 살 때는 HAREN을 살 듯 하다. 수건이 훨씬 부드럽다.
아래는 각각 색상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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