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것

소니의 브라비아 TV 광고.. 삼성 3D TV 광고,, 삼성의 갤럭시 S 선전 광고를 보고서...

Subi Lee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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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광고에서 동일한 부분을 찾는다면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것이다.



소니의 브라비아 광고는 25만개의 탱탱볼이 샌프란시스코 언덕을 굴러 내려오고 (NO CG라고 한다.)

삼성의 3D TV는 실 생활의 한 부분에 3D TV가 자리잡은 것을 아주 멋드러지게 표현했다.

갤럭시 S는 한 금발 소녀가 폴짝폴짝 뛰는 것을 시초로 한 마을 전체가 꼭지점 댄스를 춘다.


하나같이 멋진 광고들이지만 글쎄...


감동같은 것도 하나같이 없었다.


그냥 돈을 투자한 기가 질리게 하는 듯한 CF같은 느낌이랄까

삼성의 꼭지점 댄스 광고 같은 건 완전히 그냥 돈을 부어서만 만든 느낌이다.







요즘은 이제석씨가 유명하던데 이 분은 접붙이는 부분에 남다르신 센스를 가지고 있는 듯 했다.

작품이 일관된 느낌을 가진달까

온갖 센스가 발휘되는 스타일 색색의 팔색조보다는 하나의 센스를 극한으로 발휘한 듯한 느낌이다.



소니 브라비아 광고







닛산의 패러디 광고 (센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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